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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교통카드 발급 방법과 주의사항 안내
하늘@ 2024. 1. 9. 18:51
'65세 교통카드 '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65세 교통카드 '에 대한 상세 정보와 발급 방법,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카드 종류와 발급 장소
' 65세 교통카드 '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경로우대 교통카드 , 시니어 교통카드 , G-PASS, 노인 교통카드 , 복지 교통카드 등으로 불립니다. 발급 가능한 은행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
은행 |
서울, 인천, 충남, 대구, 부산(신용카드) |
신한은행(1599-8000), 신한카드(1544-7000) |
경기도, 강원도 |
농협은행(1661-3000), 농협카드(1644-4000) |
광주, 대전 |
하나은행(1588-1111), 하나카드(1800-1111) |
부산(단순 무임카드) |
부산은행(1577-8000) |
부산(신용카드) |
롯데카드(1588-8100) |
교통카드 발급 방법
' 65세 교통카드 '는 일회용 이용권과 지속형 이용권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이용권
-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하철 역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 발급 시 500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며, 지하철 이용 후 반납 시 보증금이 반환됩니다.
- 버스 환승 시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속형 이용권
- 단순무임카드와 교통카드 방식이 있습니다.
- 최초 발급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65세 생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서울과 인천에서는 생일 한 달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 체크카드 신청 시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 발급 후 즉시 사용 가능하며, 티머니 충전 후 사용합니다.
- 단순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며, 사용은 생일 당일부터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이용 시 주의사항
-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부정사용 시 1년 동안 이용이 제한됩니다.
- 1인당 1장만 발급 가능하며, 재발급 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발급된 지역 도시철도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공항철도는 무임 혜택이 없습니다.
- 수도권에서는 통합환승할인이 유지되며, 환승 시 요금 부과 여부는 버스와 지하철 조합에 따라 다릅니다.
- 선불식은 잔액 관리가 필요하며, 편리한 이용 방식은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65세 교통카드 '는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를 높여주는 카드로, 발급 방법과 이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쾌적한 교통 이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약
- '65세 교통카드 '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비 지원 카드입니다.
- 발급 은행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발급 방법은 일회용 이용권과 지속형 이용권으로 나뉩니다.
- 이용 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며, 부정사용 시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는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 선불식과 후불식 두 가지 카드 방식이 있으며, 사용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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