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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세금 종류 절세 방법

하늘@ 2023. 10. 22. 23:11

 

국내와 해외 증시의 세금제도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양도소득세가 없어서 미국과 비교하면 더 유리하며, 국내 주식은 배당성향이 낮고 변동성이 높아 정치적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합니다. 그러나 양도세 중과가 2년 유예되었으나 앞으로 국내 주식에 양도세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지수 수익률이 높아 세금 부담이 크다면 해외 투자도 고려해야 합니다.

 

세금학개론주식 손절할 때도 내야 하는 세금

 

해외주식 거래시 내야하는 세금 종류

해외주식 거래시 내야하는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증권거래세: 주식 매도시 자동으로 계산되며, 주식 이익과 손실에 관계없이 부과됩니다.
  2. 양도소득세: 주식 수익에 대한 세금으로, 1년 단위로 계산되며 일정한 날짜부터 3일 전까지의 매매로 계산됩니다.
  3. 배당소득세: 주식 보유 시 발생하는 배당 수익에 대한 세금으로, 원천징수로 공제되며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종합과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및 계산 방법

양도소득세의 과세 기준과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간 주식 또는 ETF 거래로 발생한 손익이 250만원 이상일 경우 과세 대상입니다.
  • 손익은 확정된 매도 거래 금액으로 계산되며, 3영업일 전 매도로 양도세 부과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 거래에서도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하며, 세금 신고 및 납부 절차가 복잡합니다.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양도소득세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주식 증여: 차익이 크다면 가족 간 주식 증여를 고려할 수 있으며, 부부 간 증여는 10년 동안 6억원까지 공제 가능합니다.
  • 손실 확정: 올해의 총 수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손해를 보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여 양도차익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세

배당소득세는 주식 보유 시 발생한 배당 수익에 대한 세금으로,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원천징수로 공제되며, 종합과세 대상일 때 국세청에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에 대한 이해와 세금 절세 방법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은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회사의 주권을 의미합니다. 비상장주식은 대다수의 주식회사가 발행하고 있으며, 상장기업보다 정보 공개가 적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주식 거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 온라인 비상장주식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2. K-OTC(Korea Over-the-Counter)를 통한 장외주식거래.
  3. 순수 직거래로 양도계약서 작성하여 주식 거래.

비상장주식 거래와 관련된 세금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취득 시 세금 없음.
  • 보유 시 세금 없음(재산세 과세 대상이 아님).
  • 매각 시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발생.
  • 증권거래세는 매도 시 부과되며, 세율은 상장, 비상장 및 거래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비상장주식 양도 시 발생하는 소득세로 중소기업 주식 양도 시 양도소득세를 제외할 수 있으며, K-OTC를 활용하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가능합니다.

 

지방소득세

양도소득세 과세표준과 동일한 금액에 적용되는 지방세는 중소기업 주식의 경우 세율이 낮습니다.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는 주식 매도 시 부과되는 세금으로, 세율은 종목과 거래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와 관련된 세금 정보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금학개론주식 손절할 때도 내야 하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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