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청년들에게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가 화제다. 청년들이 금융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계좌는 2023년 6월부터 신청 가능하며, 중장기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우대금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은행별 우대금리 안내

 

우리은행

  • 급여 이체 실적, 정기예금 및 적금 미보유, 카드결제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 최대 연 1%의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 급여실적, 가입 직전 마케팅 동의, 카드실적, 예적금 미보유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신한은행

  • 급여이체, 산한카드 결제, 첫 거래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국민은행

  • 급여이체, 자동이체, 거래감사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하나은행

  • 급여 이체, 마케팅 동의, 카드 결제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요약

2023년 6월에 신청 가능한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청년들은 이 계좌를 통해 중장기적인 자산형성을 할 수 있으며, 5년 동안 매달 70만원씩 저축하면 5000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예산은 3,678억원으로 편성되었고, 가입 조건은 만 19~34세의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청년이다. 가입자의 개인소득과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이 지원되며, 가구 소득은 가입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의 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중도해지 시 특정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지급된다. 중도해지 후 2개월이 경과해야 재가입이 가능하다.

 

관련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