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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전 수수료 은행별 비교 안내
하늘@ 2023. 7. 21. 17:32
해외 여행이나 출장 시 외화 환전은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하지만 은행을 통한 환전은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수료율이 은행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은행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달러 환전 수수료에 대해 여러 은행의 우대율을 비교하고, 개인 간 외환 거래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은행별 환전 수수료 비교
KDB 산업은행
KDB 산업은행의 환전 수수료율은 1.50%로 낮은 편이지만 우대율은 낮습니다.
농협
올원 뱅크 앱을 사용하면 최대 9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조건에 따라 우대율이 상이하며, 쏠 뱅크 앱 사용 시 최대 9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WON뱅크를 이용하면 최대 9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 차이티드
우대율이 낮아서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은행
로그인 없이 쉽게 8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ONE뱅킹 앱을 이용하면 최대 9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신라 면세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기본 및 최대 우대율이 높고, 환전 실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는 은행입니다.
한국시티은행
기본적으로 조건이 괜찮은 은행으로 손해는 없을 것입니다.
수협
모든 사람에게 80%의 우대율이 적용됩니다.
DGB대구은행
기본 및 최대 우대율 차이가 크고, 추가 혜택도 있으니 고려해볼 만합니다.
BNK부산은행
로그인 시 최대 90%의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은행
최대 우대율이 없어서 활용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제주은행
계좌 보유 시 기본으로 최대 90%의 우대율이 적용됩니다.
전북은행
등급에 따라 최대 우대율이 상이하며, 다른 은행에 비해 적은 최대 우대율을 제공합니다.
BNK경남은행
환전 모바일 뱅킹 앱을 사용하면 더 좋은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은행 중에서는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제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것이 가장 괜찮을 것으로 추천됩니다.
개인 간 외환 거래 주의사항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달러를 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의 환전 수수료율이 1.75% 수준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개인 간의 직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 간 외환 거래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개인 간 5,000달러까지 별도 신고 없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거래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달러 중고 거래에는 사기와 위조지폐 위험이 있으므로 대면 거래를 하고 인천공항의 '무인환전존'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보 출처: 은행 수수료비교
은행 연합회(www.kfb.or.kr/main/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