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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로망스'의 OST 중 하나인 포맨의 '다시사랑할수있을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노래는 2006년 1월 9일 발매된 박정은과 포맨의 공동 작업물이에요. '로망스'의 일부분으로 사용된 뮤직비디오는 노래와 함께 볼 때 더욱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어쩌면 포맨의 다른 노래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좋은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영화 '로망스'는 조재현과 김지수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멜로 영화예요. 전 꽤나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 평론가 평점이 그렇게나 낮다니 조금 충격적이네요.

포맨 다시사랑할수있을까

 

영화 '로망스'를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오래전에 본 것이라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라는 드라마에서도 포맨의 '다시사랑할수있을까'가 사용됐었어요. 이 노래는 가사와 멜로디가 슬픔을 자아내는 OST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곡이었죠.

포맨 다시사랑할수있을까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할 뿐 아니라 포맨의 '다시사랑할수있을까'를 불렀던 포맨 신용재와 다비치도 출연했었어요.

오늘은 박정은과 포맨의 예전 버전, 그리고 이번에 준비한 노래들과 함께 포함해 포맨의 '다시사랑할수있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봤어요. '로망스'를 비롯하여 다른 작품들과 연결해서 볼 땐, 이 노래가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포맨이 발매한 '다시사랑할수있을까'는 2006년에 발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였을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리지널 버전이 여전히 좋다는 생각을 해요. 이 노래의 가사에는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줄 알았어', '보내줘야 하는데, 웃어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오는데' 등, 이별의 아픔이 잘 담겨져 있어요. 그렇지만 마음속에 아직 사랑이 남아 있을 때라면, 이별을 대처하기 어렵더라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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