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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의 혜택과 발급 방법,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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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란?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대전시에서 시행하는 복지 사업으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대전시 내에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어르신들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B1), 그리고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2023년 9월 15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매일 여러 번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발급 방법

방문 발급 방법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가까운 하나은행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할 때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본인 명의 통장 (하나은행, 농협,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부산은행 가능)

 

하나은행의 운영 시간은 평일 09:00부터 16:00까지이며, 방문하여 신분증과 통장을 제시한 후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모바일 신청 방법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카드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2. 검색창에 "대전"을 입력하고, "어르신 무임교통 대전사랑 1Q 체크카드"를 선택합니다.
  3. [카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온라인 신청을 완료합니다.
  4.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한 후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배송을 기다립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 혜택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를 소지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사용 가능한 교통수단: 대전 시내버스,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B1), 도시철도
  • 포인트 적립: 일반 결제 시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 등에서 5%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 요금 면제: 대전시 내에서의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전시 외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카드 사용이 자동으로 중지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인에게 카드를 빌려주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1년간 카드 사용이 중지되며, 30배의 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 버스 승차 및 하차 시 실물 카드를 태그해야 합니다.
  • 모바일 카드 형태로는 사용이 불가하며, 반드시 실물 카드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대전 어르신 교통카드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카드입니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꼭 신청하여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카드 발급 방법과 혜택을 충분히 확인하신 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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